빨간낙지전골

시즌1의 진행을 맡았던 김영철 (2018년 7월 18일 ~ 2022년 7월 9일)이 4년간 진행하다가 드라마와 병행하다 보니 물리적인 시간과 체력적으로 한계가 와서 결국 하차한후 2022년 7월 23일부터 진행은 방송인 이만기가 맡으며 나레이션은 현재 배우 강부자가 따로 맡고있는데 2023년 6월10 일 영종도 빨간낙지전골 가게 밀키트 택배 주문 정보는 아래쪽에서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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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를 떠날 수 없던 토박이 이은순 씨는 포장마차를 차렸고 어릴 적부터 공항 부지 부근에서 고기를 잡던 남편 송영식씨는 그런 아내를 위해 조금 더 먼 바다로 나가 낙지를 잡아오고있는데 아무것도 없는 동네에서 그렇게 부부는 메뉴판 하나 없는 포장마차에서 단일메뉴인 빨간 낙지전골을 팔아 내놓았는데 이게 맛이 기가 막혀서일지 1년이 지나자 기적처럼 그 포장마차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고 지금은 전국적으로 밀키트 택배주문도 가능하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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