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유정란

경남 산청 지리산 천왕봉 아래에는 황기수 씨와 그의 아내 강지연 씨 그리고 사랑스러운 딸 수아가 살고 있는데 8년전 아내 지연 씨가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자 거제의 조선소에서 일하던 기수 씨는 아내의 투병을 위해 가족들을 데리고 이 산골로 들어온후 암에 좋다는 건 다 수소문해서 기도하듯 정성 들여 시도하자 아내 지연 씨는 암을 떨치고 건강을 회복했고 기수 씨와 딸 수아도 웃음을 되찾았다고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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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효과를 기대한 터라 항생제며 약은 쓰지 않고 사료도 좋은 것만으로 직접 만들어서 먹였는데 그 닭에서 나온 달걀이 팔리기 시작하면서 생업으로 발전했다고하는데 기수 씨의 달걀은 좋기로 소문이 나서 잘 팔려나가고있었고 손님이 부탁해서 만들기 시작한 난유도 수입원 중 하나인데 전국택배 구매주문도 가능해서 인기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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