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종류 브랜드 순위 가격 베스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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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과 등교 및 쇼핑 그리고 아이들 픽업과 하차 등에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전기자전거가 일반 자전거보다 비싸기 때문에 제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보자가 전기자전거를 구매할때 필히 알아두면 좋을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소형배터리 선택시 주의사항
전기자전거를 선택할 때는 배터리 용량을 확인해야 하는데 몇 년 전에 출시된 전기 보조 자전거에 비해 현재는 용량이 거의 두 배나 증가했고 20Ah 배터리를 장착한 모델이 등장했는데 8Ah를 넘으면 용량이 크다고 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면 가격도 덩달아 뛰어오르기 때문에 요즘엔 15-16Ah가 대세입니다. 그리고 일반용도 10Ah 이상이면 일주일 동안 충전 없이 운전할 수 있어 용량 위주의 주행이 아니라 자신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배터리·자전거의 종류를 결정하는편이 좋습니다.
여기에 배터리, 모터, 센서 등 정밀기기가 많이 장착되어 제어가 가능한 전기자전거에서도 높은 신뢰성이 중요한 요소라고할수있는데 해외 제조사들이 만든 저렴한 모델의 유통은 늘고 있지만, 고장이나 고장 시 일반 자전거 매장에서 수리가 불가능한경우가 많기때문에 기본적으로 피하는 것이 안전하며 20년 넘게 전기보조자전거를 생산해 신뢰성과 내구성으로 명성이 높은 야마하, 파나소닉, 브리지스톤 중에서 선택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라고할수있습니다.
도시 사이클 유형
비교적 짧은 거리를 출퇴근하거나 등교 및 동네에서 쇼핑을 할 경우에는 많은 물건을 실을 수 있는 바구니를 갖춘 표준 도시 순환형이 이상적인데 사용하는 도로 상태와 수명 주기를 고려하여 필요한 배터리 용량 및 설계를 먼저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Panasonic Timo DX
16Ah 배터리를 장착해 자동모드로 58km, 롱모드로 71km를 달릴 수 있으며 내부 5단 변속기를 장착해 촘촘한 오르막길, 빠른 직선 도로 등 다양한 상황에서 최적의 기어비를 선택할 수 있어 배터리 소비량이 많은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인데 LED 조명과 두꺼운 타이어와 튜브가 있어 장거리 통근에 도움이 됩니다.
야마하 PAS With DX
가죽과 같은 그립과 안장을 갖추고 디자인이 뛰어난 도심형 사이클 중 하나로 주행성능이 우수해 등반 시 강력한 어시스트에 신형 보조장치 ‘스마트 파워 어시스트’ 와 평지와 내리막길에서는 에너지 절약 모드에 ‘스마트 파워 모드’ 를 사용가능한데 뒷좌석 캐리어에 유아용 시트를 장착할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도 유용하며 사용 가능한 타이어 사이즈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브리지스톤 알베르토
알베르토는 듀얼 드라이브를 사용해 앞바퀴는 모터로 뒷바퀴는 페달로 구동하는 방식인데 양쪽 바퀴에서 노면으로 동력을 전달할 수 있어 자동차의 사륜구동처럼 안정감이 있고 미끄러운 도로에서도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후륜 브레이크를 밟으면 앞바퀴의 모터 브레이크도 작동해 앞바퀴와 뒷바퀴로 단단히 제동하며 또한 제동 시 발생하는 저항은 전기로 변환되어 배터리로 충전되는데 “실행 중 자동 충전” 기능을 켜면 배터리 용량이 최대 28% 복구되며 프레임 쉐입(L타입)이 약간 구부러진 두 가지 모델과 직선 프레임(S타입)이 있는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가볍고 시원함이 단연 최고의 스포츠 타입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스포츠형 전기자전거는 대부분 도시 사이클형과 같은 보조기구를 갖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전용 보조기구를 갖춘 e-bike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원 비율은 인적 자원의 최대 2배와 동일하지만 e-Bike 지원 느낌은 보다 자연스럽고 갑작스럽게 느껴지지 않으므로 앞으로 구매하실 계획이 있다면 e-Bike를 선택하시면 더 높은 만족도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야마하 YPJ-ER
야마하에는 배터리 용량을 25.2V/2로 줄여 가벼움을 강조한 로드바이크형 ‘YPJ-R’ 도 인기지만 더 먼 거리를 지원하려면 큰 배터리(36V/13)가 있는 “YPJ-ER”를 선택하는편이 좋은데 최대 지원 거리는 242km로 YPJ-R보다 5배 많고, 표준 모드에서도 111km의 지원이 가능해 당일치기도 가능하며 배터리 용량이 커 자동차 중량이 3kg 정도 늘었지만보조가 강해 늘어난 양에 부담이 없습니다. 또한 타이어가 700x35C(YPJ-R 700x250C)까지 커졌고, 제동력이 높은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돼 로드바이크 초보자가 쉽게 탈 수 있는 모델이라고할수있습니다.
Panasonic XM2
앞뒤에 두꺼운 블록 타이어와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한 22단 e-MTB에 2단 구동장치와 후면 외관이 결합돼 가파른 산길에서 쉽게 오를 수 있지만 서스펜션 원격 잠금 메커니즘으로 불필요한 움직임이 제한되며 전면과 후면의 풀 서스펜션 타입이 아니라 전면의 하드 테일 타입이지만, 전체 서스펜션 타입보다 무게가 덜 나가고 비용도 100만원정도 저렴하기에 주로 일상 용도와 오프로드용으로 사용하면 XM2로도 충분하다고 할수있습니다.